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독서:우린_이렇게_왔다

우린 이렇게 왔다

미국의 테크 기업으로 이직한 사람들의 이직 경험담이다.

취업 준비, 이직후 회사 생활, 미국 사회 생활 등에 대해서 다룬다.

책 말미에 비자의 종류에 대한 소개, 세금, 생활비 정보 등이 있다.

테크 기업이 아니라 미국으로 취업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 읽어볼만 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윤아람

이병준

  • 우리나라에서 책 번역을 많이 하신 분이데 나도 몇 권 읽어본것들이 있었고 번역 품질이 높은 편이었다.
  • Coursera Algorithm 강의 수강
  • 진짜 어려운 일들은 입사 후에 벌어진다라고 하면서 실제 업무를 하면서 겪은 것들을 썼는데, 미국 회사 생활의 현실을 알게 해준다.
    • 커뮤니케이션 오버 헤드
    • 모든 부서가 혁신 적이지는 않다.
    • 느슨해 보이지만 느슨하면 곤란하다. : 미국 회사는 대체로 출퇴근시간, 휴가 등이 자유롭지만 업무 평가는 철저하므로 해고도 빠르게 한다.
    • 개발자의 인생은 어디서나 비슷
    •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로부터의 신뢰 : 나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입사 후 얼마 동안은 치열하게 살아보자.
    •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 와보지 않으면 모른다.

박호준

  • 에어비엔비 문화 등을 소개하면서
  • 연봉 협상 전략을 상세히 설명해주고있다.
  • 연봉 협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인터뷰 과정에서의 피드백이다. “인터뷰에 대한 팀원들의 피드백을 물어보라” 결과가 만족스로우면 연봉 협상을 본인이 주도한다.
  • 협상자가 말로 하는 이야기를 모두 종이에 적고, 아무리 좋은 조건도 바로 승낙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음 대화 약속을 잡아라. 본인이 대화 주도
  • 협상을 할 때는 마음이급한 사람이 항상 불리하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https://www.glassdoor.com/ https://www.paysa.com/ 에서 평균 임긍 정보 확인. 그러나 여기서 나온 금액을 대면서 협상하지는 말 것.
  • 합리적으로 설명할 것.
  • 주식보상이 큰 경우 연간 지급액이 초반에는 적고 후반에 많을 경우 초반 이직/해고시 보상이 적게 됨. 주식 배분 방식을 확인.
  • 기타 회사와의 거리. 카운터 오퍼 등 제시.
  • 단, 회사와 팀에 긍적적이며 관심이 많고 대우를 맞춰주면 인사팀에서 요구하는 시간 안에 승낙할 것이라는 점을 부각
독서/우린_이렇게_왔다.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11/04 19:43 저자 kwon3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