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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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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 소비 둔화에 따른 물가 안정은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이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은행은 10%의 돈을 '부분지급준비율'로 은행에 준비해 둬야 한다. 이는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에 쌓아둬야 하는 돈의 비율'이다. 이를 간단하게 '지급준비율'이라고 말한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
양적완화를 단행했다는 것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달러를 더 많이 찍어냈다는 의미이다.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우리의 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습니다.”
1971년 달러가 금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다. - 금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명목화폐의 출현
전문가들도 모르고 개인도 모르는 (금융) 상품들이 버젓이 거래돼고 있다.
회사가 망해서 빚잔치를 하는데 돈을 돌려주는 우선순위에서 순위가 밀리는게 바로 후순위채권이다.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펀드는 회전(주식을 샀다가 파는 것)을 할 때마다 고객이 그 매매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회전율이 높다면 수수료가 높아지고 이는 투자자의 손실로 돌아온다. 따라서 펀드를 살 때에는 꼭 매매회전율을 따져봐야한다.
보험은 투자 상품이 아니다. 차라리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저축성 보험 들지 말 것”
보험은 정액보장 상품인지, 실손보장 상품인지만 우선 확인하고, 실손보장 상품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만 들면 충분하다.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
금융기관은 탐욕적인 회사일 뿐이다. 액면 그대로 믿지말고 공부하라.
돈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금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태도를 가져야
투자자가 아니라 '금융소비자'라는 개념을 사용해서 보호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
소비습관은 마케터들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다.
일단 사고 싶다는 욕망이 든 후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합리화하는 과정이 발생한다.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한다.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욕망을 줄이면 행복은 늘어난다. - 행복은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것.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신을 보다 깊이 사랑하게 만들고, 돈을 덜 쓰게 해줄 수 있습니다.
아담스미스의 이상은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체제'로 요약할 수 있다.

펀드 고르기

  • M애셋 | 디스커버리 | 주식형 | 4 | Class C
  • M애셋 : 자산운용사 이름
  • 디스커버리 : 투자전략. 디스커버리는 유망기업 발굴을 뜻함.
  • 주식형 : 어디에 투자하는지. 여기서는 주식.
  • 4 : 펀드 시리즈 번호. 숫자가 올라갈 수록 나름대로 잘 나가는 인기 펀드. 전체 모집금액이 1조원을 넘을 때에만 다음 시리즈 허용.
  • Class C : 수수료 체계 : A 선취, B 후취, C 둘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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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본주의.154365138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12/01 17:03 저자 kwon3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