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42609|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자본주의를 사는 사람이면 꼭 봐야할 책. 기본적인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다. ===== 유튜브 동영상 ===== *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1부]] * [[https://www.youtube.com/watch?v=JswklI5vrBk|2부]] * [[https://www.youtube.com/watch?v=Iu-w6STAz64|3부]] * [[https://www.youtube.com/watch?v=LaGYPiGXynU|4부]] * [[https://www.youtube.com/watch?v=-E9nCQbHRPM|5부]] >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 소비 둔화에 따른 물가 안정은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자본주의는 이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 은행은 10%의 돈을 '부분지급준비율'로 은행에 준비해 둬야 한다. 이는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에 쌓아둬야 하는 돈의 비율'이다. 이를 간단하게 '지급준비율'이라고 말한다. >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 > 양적완화를 단행했다는 것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달러를 더 많이 찍어냈다는 의미이다.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 "우리의 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습니다." > 1971년 달러가 금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다. - 금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명목화폐의 출현 > 전문가들도 모르고 개인도 모르는 (금융) 상품들이 버젓이 거래돼고 있다. > 회사가 망해서 빚잔치를 하는데 돈을 돌려주는 우선순위에서 순위가 밀리는게 바로 후순위채권이다. >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 펀드는 회전(주식을 샀다가 파는 것)을 할 때마다 고객이 그 매매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회전율이 높다면 수수료가 높아지고 이는 투자자의 손실로 돌아온다. 따라서 펀드를 살 때에는 꼭 매매회전율을 따져봐야한다. > 보험은 투자 상품이 아니다. 차라리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저축성 보험 들지 말 것" > 보험은 정액보장 상품인지, 실손보장 상품인지만 우선 확인하고, 실손보장 상품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만 들면 충분하다. >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 > 금융기관은 탐욕적인 회사일 뿐이다. 액면 그대로 믿지말고 공부하라. > 돈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금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태도를 가져야 > 투자자가 아니라 '금융소비자'라는 개념을 사용해서 보호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 > 소비습관은 마케터들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다. > 일단 사고 싶다는 욕망이 든 후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합리화하는 과정이 발생한다. >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한다. >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 욕망을 줄이면 행복은 늘어난다. - 행복은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것. >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신을 보다 깊이 사랑하게 만들고, 돈을 덜 쓰게 해줄 수 있습니다. > 아담 스미스의 이상은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체제'로 요약할 수 있다. > "아담 스미스" 국민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 마르크스는 마침내 헤겔의 '변증법'에, 포이어바흐의 '유물론'을 더해 '유물론적 변증법'이라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을 갖게 되었다. > 아담스미스와 마르크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상의 시작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이 잘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하다. > 1945년부터 1975년까지 세계는 케인스주의에 의해서 운영되고 관리됐어요. 불경기를 막기 위해 정부가 개입했고, 정부의 예산과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의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 케인스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자본주의는 생존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첫째, 좋은 수준의 고용률, 둘째, 더 평등한 사회. 정부는 완전고용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최상의 고용률과 생산율을 유지해야 하는 거죠. >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 하이에크의의 주요 이론은 '계획자의 부족한 지식 때문에 중앙경제 계획은 실패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하이에크는 경쟁적인 과정에서 많은 의사결정자가 다양한 결정을 내리는 환경에서 의사결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 '복지=분배'는 오해다. > 복지는 공동구매다. > 우리가 해야 할 복지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다.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다. > 복지국가라는 것은 사회 안전망이 잘 돼 있는 나라인데 실패한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가 있죠. 재기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험할 수 있게 됩니다. 모험과 창의력, 발명과 혁신, 이런 것을 촉진하는 효과를 복지국가가 갖는 것이죠. > 복지국가는 단순히 '약자를 돕자'는 차원을 넘어서 창의성을 키우는 기본 조건이며, 국가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 ===== 펀드 고르기 ===== * M애셋 | 디스커버리 | 주식형 | 4 | Class C * M애셋 : 자산운용사 이름 * 디스커버리 : 투자전략. 디스커버리는 유망기업 발굴을 뜻함. * 주식형 : 어디에 투자하는지. 여기서는 주식. * 4 : 펀드 시리즈 번호. 숫자가 올라갈 수록 나름대로 잘 나가는 인기 펀드. 전체 모집금액이 1조원을 넘을 때에만 다음 시리즈 허용. * Class C : 수수료 체계 : A 선취, B 후취, C 둘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