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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나는_line_개발자입니다 [2019/12/03 09:14] kwon37xi |
독서:나는_line_개발자입니다 [2019/12/03 17:51] (현재) kwon37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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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상대방이 내 의도를 이해했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자. 업무 진행 과정에서 한쪽은 다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쪽은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 .. 내가 생각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만 몰두해서 상대방 이양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항상 조심하자. p. 115~117 | >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상대방이 내 의도를 이해했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자. 업무 진행 과정에서 한쪽은 다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쪽은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 .. 내가 생각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만 몰두해서 상대방 이양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항상 조심하자. p. 115~117 | ||
+ | > CHANGELOG에는 이전 버전과 지금 버전의 차이가 풀 리퀘스트 혹은 이슈 단위로 기록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변경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게 가능하다. 매일 작업을 하며 젠킨스를 이용해 여러 가지 리포트를 생성하고 있다. Dependency-Check를 통해 혹시 보안 문제가 있는 라이브러리 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테스트가 실패하는지 등을 확인한다. 테스트가 주요한 로직을 커버하면 새 라이브러리를 적용할 때도 부담이 덜하다. -p 122 | ||
+ | > CHANGELOG, README를 읽는 습관만으로도 평소 작업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p. 123 | ||
+ | > [[http:// | ||
+ | > [[http:// | ||
+ | > [[https:// | ||
+ | > 핵심은 '내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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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장은 어찌될지 알 수 없기에 조금 손해를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오히려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란 것을 몸소 느꼈다. -p. 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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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킹을 당할 수는 있지만, 당하더라도 회복이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보안 아키텍처를 구상하는 것, 그리고 이것이 라인의 모든 서비스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로 만들고 싶다. -p. 1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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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성장 중인 소기업은 회사의 규모가 작더라도 스타트업이 아니며, 고성장 중인 대기업은 회사의 규모가 크더라도 스타트업이다. -p. 1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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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술 공유를 통해 가장 많이 배우는 사람은 역시 발표자 혹은 글을 쓰는 본인이다.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배우는 방법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안다고 생각해서 글로 정리하기 시작하면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공부하게 된다. -p.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