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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돈의_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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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진정한 부는 소비력(rich)이 아니라 자산 부자(wealthy)임을 얘기하는 책이다.

읽고 나면 단순한 내용이지만 설득력이 매우 높고 돈을 버는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저축이나 재정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하다.

진정한 부란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지 얽메이게 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일할 자유. 가족과 좋은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시간을 언제든지 선택할 자유를 주는 것이 부이지 남에게 과시하는 물건을 사는게 부가 아님을 설파한다.

또한 이를 위해 가급적이면 복리의 효과, 결국은 경제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 하에 소비는 자기 만족수준으로 줄이고 남는 돈을 인덱스 펀드 같은 것에 꾸준히 투자하고 또한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게 현금 저축도 마련해놓고 삶을 살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핵심 내용은 19장에 다 정리돼 있고, 그 이전은 19장의 정리를 위한 상세 설명이라고 보면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자기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부분이 응축 돼 있다.

독서/돈의_심리학.171505224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5/07 12:24 저자 kwon3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