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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속청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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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속청독서 [2019/10/05 15:11]
kwon37xi
독서:속청독서 [2019/10/05 17:05]
kwon37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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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멘터리로 지적 경험을 확장하라 -p86 > 다큐멘터리로 지적 경험을 확장하라 -p86
  
-> 명품 강연으로 자기계발을 실천하라+> 명품 강연으로 자기계발을 실천하라 -p97
 >> 팟빵 >> 팟빵
 >> 오디언 >> 오디언
 >> Android Audiopo : 재생 배속 설정 가능 오디오 플레이어 >> Android Audiopo : 재생 배속 설정 가능 오디오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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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능력치를 넘어서는 속도로 청취하고 나서, 익숙한 속도로 돌아오면 평소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진다. 이런 식으로 빠르게 두뇌에 시동을 걸었다가 원래로 돌아오는 과정을 반복해보자. 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난 우리의 두뇌는 빠른 속도에 단기간에 적응하게 될 것이다.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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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스캔 스마트폰 앱으로 책 스캔. 카메라 고정에 필요한 거치대(구즈넥)도 함께 구매한다.(현재 업데이트 중지)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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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청 독서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완벽주의이다. 독서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멈추고 돌리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독서의 흐름이 한순간에 깨지게 된다. 흐름을 탄 물살이 작은 돌을 만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속청독서로 문장 흐름에 몰입하게 되면,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물 흐르듯 넘어가게 된다.
 +> 야마구치 마유의 '7번 읽기 공부법'과 고승덕 변호사의 '10회 정독' 학습법 역시 핵심은 완벽주의를 버리고 통독으로 전체 흐름을 맛보는 것이다. 한 번 완독한 후 부족한 부분을 선별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공부의 고수들은 지치지 않는다.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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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을 두뇌의 후두부에 머물게 하라... 독서 전문가들은 오렌지나 골프공이 머리 뒤편에 있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이렇게 책을 읽으면 책에 집중하기가 한결 편하다.
 +>> 효과적인 독서를 하는데 중요한 부위는 뒤통수, 더 정확히 말해 후두부가 불쑥 올라온 부위에 자리하고 있다.(중략) 주의력을 붙들어둘 수 있는 하나의 지점이 필요했을 텐데 이 지점은 놀랍게도 책속이 아니라 후두부에 있었다. 글을 읽을 때 딴생각이 든다면 주의력을 이 지점으로 되돌리도록 하라. <<책먹는 독서>> 크리스티안 그뤼닝 - p135
  
독서/속청독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10/05 21:53 저자 kwon3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