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4초간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7초간 숨을 멈춘 뒤 다시 입을 통해 들이마신 숨을 내뱉는다. 이때 8초를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이를 총 3차례 반복하는 것이 와일 박사가 말하는 '4-7-8 호흡법'이다.
와일 박사는 “이 호흡법은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장애에도 효과적이다”며 “하루 최소 2번, 6-8주간 호흡법을 연습하면 1분 안에 잠이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