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특히 장엄하고 재미도 있다.
3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음.
그러나 4권부터는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지나치에 대사 하나하나에 술수나 정치적 책략/의도가 담겨 있다고 하고 있어서 읽는내내 피곤했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지속적으로 정치적으로 행동하고 말할 수 있다는 건가? 사는게 안피곤한가? 그런 삶을 살다가는 정말 빨리 암 걸릴것 같다.
실제로 1~3권은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할아버지,아들(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 손자들의 이야기 이지만 4권은 그로부터 3500년정 도 후, 5,6권은 또 그로부터 몇 천년 후의 이야기이다.
다만, 계속해서 아트레이데스 가문 혈통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던컨 아이다호도 수천년을 등장한다.
또한 6권이 마지막 권이지말 실제로 스토리는 종료된게 아니다. 프랭크 허버트 사망으로인해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고, 아들이 쓴 후속 시리즈는 아무도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