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탄생부터 인간의 현재까지를 다룬 역사이다.
빅 히스토리의 전반을 쉽게 살펴보기 좋은 책이다. 하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정말 좋은 점은 역자의 노력인데, 책 말미에 빅 히스토리 입문자에게 좋은 책들을 한가득 정리해 두었다.
빅 히스토리 - 데이비드 크리스천 이 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