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과 다른 특출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 한 권씩 빠르게 (한권을 3시간 이내) 그리고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더 잘 읽는 방법이다.(물론 정보 전달용 독서에 한해서)
선택과 집중의 독서를 하면 된다.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주제를 선택하여 집중적인 읽기를 시도한다면 누구나 나처럼 핵심 위주의 빠르게 읽기가 가능해진다. - p22
실용적인 목적의 독서에서 책은 하나의 수단이다. 한 권의 책에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한 가지라도 찾는다면 그 독서는 성공한 것이다. … 핵심 위주의 책 읽기가 필요한 지점은 바로 여기다. - p23
70/30 법칙으로 아는 내용이 70%, 모르는 내용이 30%인 책을 고르면 적당하다. 자기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 p52
1차 독서 : 표지부터 끝까지 키워드 읽기(30분) → 2차 독서 : 중요도와 필요도에 따라 표시하며 읽기(2시간) → 3차 독서 : 표시한 곳 위주로 빠르게 읽기(30분) - p67
'꼼꼼히 한 번'보다 '가볍게 여러 번' 음악 듣듯 읽어라. -p69
본전 생각하지 말기 - 구매한 책이 필요한 내용이 아닌 경우, 그 책을 읽는 방법이 전혀 즐겁지 않은 경우에도 꾸역꾸역 읽지 말 것 - p79
(아침에) 시간에 끌려 힘들게 시작하는 대신 독서로 하루를 시작해보라. -p90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면 큰 것을 잃는다. 일단 개략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잡고 디테일의 정보는 굳이 외우려고 노려하지 말자.”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p110
읽을 책 리스트를 가지고 있으면 동기 부여가 잘 된다. -p127
피터 드러커가 사용한 독서 방법은 3개월, 혹은 3년 마다 새로운 주제를 정해서 그 분야의 리스트를 정하고 집중적으로 읽었다. -p128
'한 권의 책에 있는 핵심 20%를 집중해서 읽고, 그렇게 줄인 시간으로 다른 책의 핵심을 읽자.' -p140
목차를 보면서 마음 가는 챕터부터 읽으면 부담감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핵심 위주로 자신의 필요에 따라 챕터를 읽어나간다. -p166
“책을 읽기 전에 페이지를 쭉 넘기면서 미리 읽어두면 '점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년에 500권 마법의 책 읽기” 소노 요시히로 - p171
1. 책 표지와 띠지, 2. 머리말과 목차, 3. 챕터 제목과 소제목 : 1,2,3번을 차례차례 정독하는 것이다. -p.172
나는 책을 읽기 전에 전제로 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빠르게 2~3번을 읽는다는 것이다. … 책의 구조뿐 아니라 반복되는 핵심 단어나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어서 핵심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p182p203
줄긋고 메모하는 행위 자체만으로 독서가 더욱 쉬워지고 즐거워진다는 것을 느껴보기 바란다. 책은 하나의 수단이다. 수단 이상으로 생각하면 손해라는 점 기억하라. -p193
1) 목표가 생길 때 2) 이미지 트레이닝이 이루어질 때 3) 마감시간이 정해졌을 때 -p202
독서에서도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목표가 100권 혹은 리스트에 있는 책 모두 읽기라면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두라. -p203
이렇게 한 가지 관심 주제를 찾아서 같은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은 뇌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주제에 대한 신경회로를 탄탄하고 굵게 만드는 방법이다. … 적어도 20권 이상 독서를 하게 되면 뇌에 그 키워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서 지식의 융합 작용이 일어나고 문제 해결 능력도 좋아진다. -p264
같은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면 뇌가 잘 기억한다. -p265
모티머 J. 애들러와 벤 도렌의 “독서의 기술 How to Read a book”의 신 토키칼 독서의 5단계 -p2731단계: 주제와 관련된 책에서 자신이 알고 싶은 밀접한 부분을 찾아낸다.
2단계: 각각의 책들에서 찾은 키워드를 각 책의 저자들이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본다.
3단계: 질문과 논점을 명화히 한다. 그리고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해 파악한다.
4단계: 저자들이 주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말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5단계: 찾아낸 내용들의 진실성과 의미성을 점검한다.
기억에는 횟수가 중요하다. 꼼꼼히 읽어도 한 번 읽은 것이기 때문에 뇌는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엉성하게라도 여러 번 읽으면 뇌는 '아! 기억해야 할 부분! 중요한 부분!'이라고 기억을 위한 작업을 한다. 즉,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보내 책을 덮고 난 후에도 기억하게 된다. -p280
핵심 위주 읽기는 핵심만 골라 읽는 것이 아니라 나의 판단으로 핵심인 부분과 핵심이 아닌 부분의 속도를 달리한다는 의미이다. -p281
1년 100권을 달성한 3가지 방법 - p235첫째, '나는 독서 권수 목표를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다'라고 스스로 믿었다
둘째, 한 권 읽는데 소비하는 데드라인 시간을 3시간으로 정했다.
셋째, '속 발음 없애기'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루 한 권으로 독서 목표를 세워라 - p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