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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왜_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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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왜_일하는가 [2022/10/07 08:43]
kwon37xi
독서:왜_일하는가 [2022/10/07 09:22] (현재)
kwon37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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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조롭고 반복적인 우리의 연구를 지치지 않고 계속해나가려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뻐할 줄 알아야 해. 그 기쁨과 감동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법이니까. ... 자네가 아무리 내게 경박하고 가벼워 보인다고 말해도, 나는 앞으로도 계속 작은 성공을 충분히 기뻐하면서 내 일에 매진할 걸세." p. 93 > 단조롭고 반복적인 우리의 연구를 지치지 않고 계속해나가려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뻐할 줄 알아야 해. 그 기쁨과 감동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법이니까. ... 자네가 아무리 내게 경박하고 가벼워 보인다고 말해도, 나는 앞으로도 계속 작은 성공을 충분히 기뻐하면서 내 일에 매진할 걸세." p.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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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은 불에 가까이 대면 타는 가연성 물질, 불에 가까이 대도 타지 않는 불연성 물질,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 p.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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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신이 손을 내밀어줄 정도로 철저히 몰입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라. p.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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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헝을 바라지 않고, 한순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미미하고 단순한 일일지라도 싫증내지 않고 오랫동안 노력을 거듭해온 '지속의 힘' 덕분이지 않을까? p.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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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장기 경영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다. 첫째는 뜬그름을 잡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는 이야기는 대게 거짓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p.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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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처럼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면서 작은 산등성이를 하나하나씩 넘어가야 한다. 그 작은 성취감을 계속 쌓으며 끝없이 나아가는 것이다. 이 방법이야말로 높고 큰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p.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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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패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잘못을 돌아봐야 한다. 어쩌다가 그런 멍청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따져보고 엄격히 반성해야 한다. 충분히 반성했다면, 그다음에는 깨끗이 잊어버려라. ... 자기 반성과 자책은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p.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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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는 일할 때 너무 지나치게 옳은 길만 주장하는 경향이 있어. 한마디로 융통성이 없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게 당연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의미의 타협도 필요할 때가 있어. 그리고 그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방편이야."
 +> 그 말을 듣고 잠시 동안은 '아, 그렇구나'하고 생각했다. ... 하지만 역시 그건 내 방식이 아니었다.
 +> '... 현실과 타협해 적당히 안주하는 순간, 내일은 없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짓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진짜 내 모습이다.' p.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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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한 번 혼을 낸 사람이 다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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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라는 독일의 격언처럼 일의 본질은 세세하고 단순한 데 있다. 일의 성과는 세세한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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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을 하려면 손이 베일만큼 완벽히 하라. p.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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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 목표 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순간마다 목표한 지점을 계속 떠올리며 정진해야 한다. 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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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리는 방법은 어렵지만 단순하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시뮬레이션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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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라는 말은 다른 것과 비교해 그중에서 가장 좋다는 의미이므로 상대적인 말입니다. 따라서 수준이 낮은 것들 가운데서도 최고는 존재하지요. ... 저희는 최고가 아니라 완벽을 추구합니다. 다른 것과 비교하지 않고, 오직 가장 완벽한 가치만을 생각하는 것이지요. 최고는 상대적이지만 완벽은 절대적입니다. 다른 상대가 어떻든지 간에 완벽을 넘어서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p.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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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인 사람이 패배를 두려워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수한 사람은 두려움 없이 발을 들여놓고 매우 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순수한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에너지를 더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p.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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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p.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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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의 더딘 걸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와 성공을 낳는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를 믿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 전부였다. p.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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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왜_일하는가.166509979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2/10/07 08:43 저자 kwon37xi